사진으로 살펴보는 우리동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 함께해요, 신정3동! 마을계획단 발대식

신정3동 주민센터가 마을계획단의 공식적인 출발을
대·내외에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8일 넓은들민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에서
주민들은 마을계획단으로써 활발히 활동할 각오를 다졌습니다.

사진 신정3동 주민센터

2. 양천구 공원 화장실 140곳 비상벨 설치

다음 소식입니다. 화장실 입구에 비상벨이 설치돼있는데요.

양천구가 지역 내 21개 근린공원 내 공원화장실 140곳에
모니터링이 가능한 비상벨을 설치했습니다.

비상벨 설치로 범죄 경각심을 자극하고 범죄예방효과 높여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사진 양천구청 공원녹지과

3. 국제선센터,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김장 담그기

다음 소식은 국제선센터에서 보내오신 사진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가 8일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20여명과 국제선센터 스님과 신도 등과 함께 7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결혼이주여성들이 쉽지 않은 김장김치 만들기를
체험함으로써 한국의 김장 문화를 배우는 장이 되었다고도 하네요.

사진 국제선센터

4. 진짜 산타가 나타났어요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인데요.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 내 시니어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사랑의 산타들이 어린이집 등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전달할 산타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곧 찾아간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

사진 양천구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