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 국제선센터가 불자와 시민들을 위한 ‘마음 쉼 명상 교실’을 운영합니다.

서울 국제선센터는 오는 29일부터 5월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30분 3기 마음 쉼 명상 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스니다. 

이번 명상 교실에서는 크리스토퍼 거머 하버드대 교수 등이 개발한 마음챙김 자기연민, 즉 MSC 기법을 이용한 명상 지도가 이뤄져 초보자도 누구나 손쉽게 명상을 배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명상수행은 국제선센터 국제차장 보관스님이 직접 지도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합니다.

국제선센터는 이와함께 지난 10일부터 중앙승가대 학인 스님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마음 쉼 명상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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