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8(2024)년 4월 28일 일요법회가 2층 대적광전에서 봉행되었습니다.
법문을 해주신 주지스님께서는 '시간이 남을 때 기도하겠다는 식의 생각은 그릇된 생각이며, 불자라면 어떻게든 시간을 내 기도하려는 부지런함을 지녀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더불어, 주지스님께서는 기도란 다른 어떤 일들보다도 큰 복덕을 짓는 일인 만큼 기도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으로 임함은 물론이고 기도 중에 상념 등을 떠올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당부도 남기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