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8(2024)년 4월 7일 일요법회가 2층 대적광전에서 봉행되었습니다.
법문을 해주신 주지스님께서는 타인으로부터 비난을 듣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언행을 범하는 것을 두려워하라는 당부를 불자님들에게 전하셨습니다. 더불어, 주지스님께서는 제대로 된 원력을 세우는 일의 중요성에 관해서도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원력은 수단이 아닌 목적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수단이 목적이 되는 상태를 경계해야 한다.'는 가르침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