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8(2024)년 5월 26일 일요법회가 2층 대적광전에서 봉행되었습니다.
법문을 해주신 주지스님께서는 지난 일요법회를 통해 말씀하신 가르침을 재차 강조하셨습니다. 기도에 동참함으로써 마음의 밭에 새로운 씨앗을 뿌린 불자라면, 시간을 내어서라도 법당을 찾아 씨앗이 과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는 가르침이었습니다.
더불어, 주지스님께서는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 문수보살님, 보현보살님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시면서 간절한 기도를 통해 입을 수 있는 보살님들의 가피란 어떠한 것인지를 들려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