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8(2024)년 6월 30일 일요법회가 2층 대적광전에서 봉행되었습니다.
법문을 해주신 주지스님께서는 '기도는 가급적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기도할 때 자비롭고 간절한 마음으로 임해야 불보살님의 가피를 입을 수 있다'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더불어, 주지스님께서는 자비로운 마음이란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수용하는 태도를 뜻하기 때문에 용서하는 마음과 혼동되어서는 안 된다는 주의도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