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3년 10월 27일 일요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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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9-10-27 16:17 조회2,496회 댓글0건본문
아유일포대 我有一布袋
허공무가애 虛空無罫碍
전개변우주 展開邊宇宙
입시관자재 入時觀自在
내게 포대가 하나 있으니,
텅 비어 걸림이 없다.
펼치면 온 누리를 덮고,
거두면 거둔 그대로 넉넉하다.
- 포대화상(布袋和尚)의 게송으로, 중국 당나라 명주 봉화현 출신의 계차선사로 불렸다. 악림사에서 출가 하였으며 생몰연대는 명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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