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8(2024)년 3월 3일 일요법회가 2층 대적광전에서 봉행되었습니다.
법문을 해주신 봉림스님께서는 나옹선사께서 남기신 게송에 대해 설명해주시면서, '아미타부처님께서는 나의 마음 속에 계시기에 염불을 정성스럽게 반복함으로써 찾을 수 있다'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더불어, 오늘의 일요법회는 자비의 쌀 전달식을 겸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쌀 1,000kg을 양천구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으며, 전달된 쌀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두루 나누어질 것입니다. 이처럼 국제선센터는 갑진년에도 자비나눔을 이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