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일 나를 찾는 용맹정진 회향 > 게시판

2012년 12월 2일 나를 찾는 용맹정진 회향 > 게시판

지금 여기, 깨어있는 삶

게시판

2012년 12월 2일 나를 찾는 용맹정진 회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2-12-04 07:55 조회6,650회 댓글0건

본문

나를 찾는 용맹정진 회향날입니다.

오전일과는 전날과 같았습니다
.


3시 30분 기상 및 세면
4시~6시 예불 및 정진
6시~7시 아침공양
7시~8시 휴식
8시~11시 정진(50분 정진, 10분 포행)
11시~13시 점심공양 및 휴식
13시     회향식


마지막으로 세시간동안 정진한 후

점심공양을 하고 퇴소 준비를 하였습니다.


일요일에는 일요법회와 계층법회가 있어

절이 떠들썩 합니다.

특히 방사가 있는 5층은 청소년법회가 있어

오전 10시부터 유난히 활기가 넘칩니다.

덕분에 가족과 생업이 있는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느낌이 더 강하지않았나 싶습니다.


회향식때는

후기를 쓰고


다과를 먹으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돌아가면서 각자 소감도 이야기하였습니다


회향식이 끝나고도 참가자들은 쉽사리 선원을 떠나지 못하고

모여서 이야기 꽃을 피우며

간간히 스님께 질문공세를 했습니다.


3일간의 짧은 용맹정진이었습니다.

하지만 단한명이라도 일상에서도 꾸준히 정진할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후기

세상에 태어난 뜻이 자신을 찾는 길이기에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있을때마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을 거듭 했습니다. - 강oo-
나같은 초심자이자 문외한 이었던 사람은 이런 도심에서의 시작이 아니면 어려웠을 것입니다. -김oo-
참선한다는게 정말 녹록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스님이 자상하게 이끌어 주신것 같아서 그리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불교 교리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셔서 더욱 크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oo-
참선에 한발 내딛었으니 꾸준히 하려는 마음을 낸 것이 이번 용맹정진의 큰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김oo-
국제선센터는 알고있었으나 '나를 찾는 용맹정진'프로그램은 처음 참가했습니다. 참선을 조금 접한,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매우 효율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김oo-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8013)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167Tel : 02)2650-2200팩스 : 02)2650-2201
Copyright ⓒ 2017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 All Rights Reserved.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