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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58(2014)년 1월 19일 법회(김포 눈썰매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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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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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눈썰매장 첫번째~
 
 
출발 전부터 신이 나서 한껏 고조된 아이들을 보니 저 역시 덩달아 즐거웠습니다. 출발하기 전 지하 바라밀실에 모여 혜륜스님의 목탁 집전에 맞춰 삼귀의와 반야심경을 독송하였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동요선생님께 배운 찬불가들을 다함께 신나게 불러 더욱 흥이 났습니다. 혜륜스님도 간사선생님들도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부르며 달려가다 보니 어느새 눈썰매장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기가 무섭게 아이들은 눈썰매를 타기위해 달려갔습니다. 아이들은 같이 타자며 여기저기서 스님과 간사선생님들의 옷깃을 끌어당겼습니다. 회전목마가 아니면 놀이기구를 못타는 저이지만 아이들의 간곡한 부탁에 눈물을 머금고 같이 눈썰매를 탔습니다. 저는 비록 무서웠지만 너무 즐거워서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저 역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함께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잠깐 코코아를 마시며 몸을 녹이기도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국제선센터로 돌아가기 전, 눈썰매장 아래에 있는 공원에서 다함께 컵라면을 먹었습니다. 뜨거운 물을 준비해갔지만 식은 물을 다시 끓일수있는 상황이 되지 않아 미지근한 물에 라면을 불려 먹어야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해프닝도 마냥 신나는지 과자 같다며 웃으며 먹는 아이들이 무척 고마웠습니다.
오랜만에 야외법회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과 학원을 오가며 성인보다 더 바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때때로 안쓰러운데 비록 추운 날이었지만 근교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웃을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런 야외법회를 통해 유쾌하고 흥겨운 시간을 자주 가져 아이들이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김아나(어린이법회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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