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8개국 청소년 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현조)는 8월 25~29일 세계청소년 불자교류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지금 그리고 여기서 삶을 깨워라(Now and Here, awakened life!)’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한국을 찾은 50여 청소년이 참가했다. 청소년들은 예불과 발우공양 등을 통해 한국 전통사찰의 수행 및 신행을 경험했다. (차주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