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8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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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1-08-18 08:38 조회8,968회 댓글0건본문
동아시아 청소년 불자들, 한국서 합동 템플스테이
서울 신정동 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현조스님)는 오는 25~29일 세계 젊은 불자들 간의 교류 및 부처님의 가르침 안에서 하나로 어우러짐을 주제로 ‘국제청소년 불자대회’ 템플스테이를 갖는다.
한국을 포함해 홍콩,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8개국 청소년 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청소년불자연합(The World Fellowship of Buddhist Youth)’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친목을 다지며 한국 불교와 사찰을 돌아본다.
‘지금 여기, 깨어난 삶!(Now and Here, awakened life!)’을 슬로건으로, 태국에 본부를 둔 세계청소년불자연합이 주최하고 국제선센터가 주관한다. 새벽 예불, 발우 공양, 선체조와 요가를 결합한 참선, 관불세족식, 다도, 연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범패 공연을 통해 한국불교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한다.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15~25세 청소년 불자 혹은 불교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문의 국제선센터 www.seoncenter.or.kr (02)265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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