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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센터 개원 1주년 범주스님 선서화전]BTN 2011년11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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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1-11-09 09:12 조회8,8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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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도의 대가로 손꼽히는 범주스님의 천년선화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국제선센

터 개원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묵일여를 화두로 정진해 온 스님의

작품들을 들여다볼 수 있는데요. 이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운이 넘치는 달마의 강렬함, 고풍스러움, 굵고 시원한 필력

전시회 공간 마다 그윽한 선의 향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국제선센터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범주스님의 천년선화 초대전

속리산 달마선원에서 30여 년 동안 '선묵일여'의 정진의 삶을 산 범주스님의 작

품 100여점이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sync-범주스님/선화가
(오래 보존되고 또 옻칠에서는 원적외선을 방사하고 전자파를 흡수하는 특수한

최상의 물질을 접목해서 만든 것이 천년선화의 특성이라 하겠습니다.)

선화에 옻칠을 접목한 작품 곳곳에는
선화의 정신성과 천년 이상 보존되는 물질이 조우합니다.

새로운 불교예술의 지평을 연 스님의 작품들은
보는 이에게도 작품의 신선함과 함께 마음자리를 밝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sync-김연희/관람객
(집에 우환이 있어서 마음이 상당이 어두웠는데 스님 작품 대하면서 굉장히 마음

이 환해져서 집 거실에 걸어두고 싶은 마음에 그림을 자꾸 보고 있습니다.)

병풍, 도자기 등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포대화상도, 한산습득도, 관음도, 산수만행도 등의 주제를 다양한 느낌으로 표현

해낸 스님의 작품세계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sync-범주스님/선화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맑아질 수 있고 우리의 마음이 맑아져야만 모든 삶이

밝아지고 삶의 질이 바뀔 수 있는 겁니다.)

범주스님 천년선화 초대전은 오는 20일까지 국제선센터에서 계속됩니다.

btn뉴스 이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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