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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센터, 자비의 쌀 나눔 ...코로나19 극복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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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21-02-24 09:56 조회7,2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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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의 포교 거점도량 조계종 국제선센터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위해 자비의 쌀을 전했습니다.

서울 목동 국제선센터는 오늘 경내 2층 큰 법당에서 자비의 쌀 전달식을 갖고 양천구청에 자비의 쌀 2천 킬로그램을 전달했습니다.

국제선센터 신도와 불자들의 공양미를 한데 모은 자비의 쌀은 구청의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지게 됩니다.


국제선센터 주지 법원스님은 보시의 마음을 내는 것은 복덕의 그룻을 키우는 일이라며 찬탄하는 마음으로 상대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기를 당부했습니다.

법원스님/서울 국제선센터 주지

[내 마음이라는 것은 나눈다고 해서 줄어들지도 않고 오히려 커지는 것이에요.복덕이 더 커지고 복의 그릇이 커지고 자기의 그릇이 덕의 그릇이 커진다 그래서 나누는 것은 누구를 동정하고 누구를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 측은지심으로 하는게 아니고]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울 때 불교계의 자비 나눔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수영/서울 양천구청장

[정말 찬탄하고 칭찬하고 다른 사람들의 덕을 널리 알리고 이렇게 하면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그런 때가 되야하지 않을까]

서울 목동 국제선센터는 한국불교 세계화 중심도량이자 서울 서남권 지역포교 거점도량으로서 한국정신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데 매진하고 있고 꾸준한 자비나눔 실천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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