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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센터 정초기도 회향하며 쌀 2000kg 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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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21-02-24 09:51 조회6,7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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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과 정초기도 공양미 모아
​​​​​​​양천구 지역민 위해 자비나눔

서울 국제선센터는 2월21일 정초기도 회향법회에서 자비의 쌀 2000kg을 관내 지역민에게 전했다.

서울 서남권 포교거점도량인 국제선센터(주지 법원스님)는 2월21일 경내 2층 큰법당에서 정초기도 회향법회를 봉행하며 자비의 쌀 2000kg을 전달했다. 이날 법회는 관욕의식을 시작으로 사시예불, 찬불가, 신행단체 임원 임명장 수여, 인사말, 자비 쌀 나눔 전달식, 신년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입춘 때부터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공양미 2000kg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전해달라며 양천구청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국제선센터는 지난해 11월 개원 10주년 기념법회에서도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자비의 쌀 2000kg을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전하는 등 꾸준하게 지역사회를 위한 자비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국제선센터 주지 법원스님이 신행단체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국제선센터 주지 법원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도, 측은지심에서 행하는 보시는 진정한 보시가 아니며 공덕이 제대로 쌓이지 않는다”면서 ”진심을 다해 정성으로 주위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보시를 행하는 것이 진정한 불자의 길”이라고 당부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양천구 지역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변함없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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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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