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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센터·진관사, 서울 마이스 ‘유니크 베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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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8-08-19 10:51 조회7,5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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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센터·진관사, 서울 마이스 ‘유니크 베뉴’ 선정

  • 윤호섭 기자
  • 승인 2018.08.17 23:25

 


도심 위치·수행공간·문화체험·현대적 시설 등 호평
국제선센터에서 명상하는 템플스테이 참가자들. 국제선센터에서 명상하는 템플스테이 참가자들.

회의·포상관광·컨벤션·이벤트와 전시 사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유니크 베뉴(Unique Vanue)’ 부문에 국제선센터와 진관사가 선정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최근 서울지역 외국인 템플스테이 전문사찰을 유니크 베뉴회원사로 신청하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심사를 거쳐 814일 최종 국제선센터와 진관사가 선정됐다17일 밝혔다.

유니크 베뉴는 마이스 행사를 개최할 때 회의 전문시설(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아닌 마이스 개최지의 독특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말한다.이번에 선정된 국제선센터는 템플스테이를 통해 불교 전통수행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내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들을 위한 다르마 토크는 명상 집중 템플스테이로 인기가 높으며, 기업 및 단체연수 등 템플스테이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진관사는 사찰음식 명장 2호인 계호 스님이 주지로 있어 사찰음식 체험이 가능하며, 단체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 선택이 가능한 맞춤형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서울 진관사 전경. 서울 진관사 전경.

두 사찰은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를 이어나가는 수행공간이면서 서울 도심에 위치해 외국인이 참여 가능한 문화체험·숙박·회의공간 등의 시설을 갖춘 곳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크 베뉴회원사는 마이스 산업에 소개되는 다국어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공동으로 포함되며, 회원사 대상 교육 및 비즈니스 기회 제공, 서울 유니크 베뉴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 및 기업회의에 외국인 참가자당 1만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문화사업단은 앞으로 국제선센터, 진관사와 함께 마이스 산업을 통해 한국을 찾는 인센티브 단체 및 국제회의 등을 적극 유치해 템플스테이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국제선센터와 진관사의 유니크 베뉴 선정을 축하하며, 문화사업단은 마이스 산업에 한국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를 국내외에 소개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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