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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5일 현대불교[가족과 함께 즐긴 사찰음식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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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8-06-26 11:08 조회7,0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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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즐긴 사찰음식 템플스테이

  • 윤호섭 기자
  • 승인 2018.06.25 08:48


국제선센터, 목동중학교 학부모·학생들과
사찰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학생과 이를 지도하는 국제선센터 국제차장 보관 스님. 사찰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학생과 이를 지도하는 국제선센터 국제차장 보관 스님.

중학생과 학부모들이 사찰에서 사찰음식을 만들며 불교의 생명존중사상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서울 목동 국제선센터(주지 탄웅)620일 사찰음식교육관에서 목동중학교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착한음식(사찰음식) 만들기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 이번 템플스테이에서는 목동중의 지원 아래 인솔자를 포함한 10여 명의 교사, 학부모, 학생이 직접 콩햄을 넣어 만든 건강김밥 만들기에 참여했다.

특히 학부모와 학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불교에서 전해오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명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인솔교사로 참여한 이영주 교사는 학생들의 솜씨는 서툴지만 직접 음식을 만들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집에서 패스트푸드 같은 음식이 아닌 건강한 음식을 먹는 식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국제선센터 주지 탄웅 스님은 사찰음식은 자연친화적이고,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청소년들의 입맛에는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청소년들의 입맛을 고려한 메뉴를 결정하기 위해 많은 고민이 있었다면서 참가한 학생들이 이곳에서 배운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건강하게 자라나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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