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법보신문[국제선센터 등 9곳 템플스테이 최우수사찰 선정] > 언론보도

공지사항

지금 여기, 깨어있는 삶

언론보도

언론보도

5월31일 법보신문[국제선센터 등 9곳 템플스테이 최우수사찰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8-06-06 11:04 조회9,152회 댓글0건

본문

국제선센터 등 9곳 템플스테이 최우수사찰 선정

  • 김현태
  • 승인 2018.05.31 15:28


문화사업단, ‘운영자 한마당’ 개최
우수사찰에 갑사·고운사 등 31곳
진화 스님 문체부장관 표창 수상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국제선센터, 미황사, 백담사, 백양사, 봉은사, 송광사, 전등사, 조계사, 홍법사 등 9개 사찰을 템플스테이 최우수 운영사찰로 선정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국제선센터, 미황사, 백담사, 백양사, 봉은사, 송광사, 전등사, 조계사, 홍법사 등 9개 사찰을 템플스테이 최우수 운영사찰로 선정했다.

 

국제선센터, 미황사, 백담사, 백양사, 봉은사, 송광사, 전등사, 조계사, 홍법사 등 9개 사찰이 템플스테이 최우수 운영사찰로 선정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은 5월31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6회 템플스테이 운영자 한마당’을 개최했다. 템플스테이 실무자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문화사업단은 2017년 템플스테이 운영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운영사찰과 우수 운영사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명패를 증정했다.

템플스테이 우수 운영사찰에는 갑사, 고운사, 골굴사 등 31곳이 선정됐으며 포항 보경사가 운영인력부문 특별상을, 대구·경북지역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이 지역네트워크 활성화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송광사 주지 진화 스님과 남석호 전등사 템플스테이 팀장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총무원장 설정 스님은 치사를 통해 “한국불교와 한국의 전통문화를 전하고 알리고자 노력 중인 템플스테이 운영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에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130여 템플스테이 운영사찰들이 고유의 영역을 개발하고 그 속에 깃든 의미와 가치를 올곧이 전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단장 원경 스님은 “템플스테이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로 거듭나게 된 것은 일선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사찰 주지스님과 지도법사스님, 담당 실무자님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실무자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나날이 발전하는 템플스테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으며 ‘라이트 드로잉’, ‘국악공연’ 등의 축하공연을 함께 즐겼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42호 / 2018년 6월 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8013)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167Tel : 02)2650-2200팩스 : 02)2650-2201
Copyright ⓒ 2017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 All Rights Reserved.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