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불교연합회가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고 지역민과의 화합을 도모했습니다.
양불련은 25일, 목동 국제선센터에서 고문 혜총스님과 회장 탄웅스님, 김수영 양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술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습니다.
양불련은 지역사회 복리증진과 어려운 이웃을 향한 신행을 다짐했습니다.
회장 탄웅스님은 “타인에게 기대는 것이 아닌 스스로 변해야 세상이 바뀐다”며 공덕을 짓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이 동 근 기자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46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