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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5일 미디어붓다[목동 국제선센터, 설날 맞이 『다문화 가족, 북한 이탈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데일리 템플스테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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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8-02-07 09:19 조회11,6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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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국제선센터, 설날 맞이 『다문화 가족, 북한 이탈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데일리 템플스테이』 진행

다문화가족 초청 설맞이 데일리 템플스테이 진행
설날 당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합동차례 예정

2018-02-05 (월) 10:30

미디어붓다 | mediabuddha@hanmail.net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탄웅스님)는 무술년 새해 첫 명절인 설날을 맞아 『다문화 가족,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데일리 템플스테이(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월 9일(금) 오전 11시부터 다문화 가족 60여명과 함께 설맞이 템플스테이를 진행하며, 1부는 우리 고유명절 설날 소개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설날 음식이며 사찰음식인 사찰식 만두와 버섯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양천경찰서의 협조로 범죄피해예방교실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다문화 가족 초청 설맞이 데일리 템플스테이는 양천경찰서와 서울 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 서남권 글로벌센터, 베트남원오도량과 함께 한다.
 
한편 설날 당일인 오는 2월 16일(금)에는 명절에도 고향을 가지 못하는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을 위한 설맞이 합동차례와 데일리 템플스테이가 진행된다. 이번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설맞이 합동차례는 양천경찰서와 함께하며, 합동차례·설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는 매년 설날과 봉축기간, 추석 전에 다문화 가족을 초청하여 전통문화 교육·체험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방글라데시 이주민 법회 및 행사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문화 이주민과 함께하고 있다.
 
국제선센터 주지 탄웅스님은 “무술년 새해 첫 명절인 설날에 많은 다문화 이주민, 북한이탈주민분들과 문화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역사회 불교 포교와 함께 다문화 가족 · 북한이탈주민 · 장애인등 다양한 계층을 돕는 서울 서남권의 중심 도량으로 발전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2650-2213   홈페이지 : www.seoncenter.or.kr

 

http://www.mediabuddha.net/news/view.php?number=22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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