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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6일 법보신문[“부처님 전생 이야기서 지혜와 자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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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8-01-19 15:50 조회11,9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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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전생 이야기서 지혜와 자비 배워요”

국제포교사회, 1월13일 영문 자타카 암송대회 성료

 

임은호 기자  |  eunholic@beopbo.com
승인 2018.01.16  11:20:18

 
▲ '제11회 영문 자타카 암송대회’가 1월13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렸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 스님)이 주최하고 국제포교사회(회장 박홍우)가 주관한 11회 영문 자타카 암송대회113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렸다.

 

부처님 전생 이야기를 영어로 암송하는 대회에는 예선에서만 전국 57개팀 64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19팀 학생들이 이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학생들은 다양한 표정과 행동으로 객석에 앉은 부모님과 심사위원, 지도 선생님들에게 부처님 전생을 전했다. 심사위원들은 표현력, 이해력과 태도, 발음 등을 포괄적으로 평가했다.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진관사 이현정(신도초 4)와 고학년부 국제선센터 정성이(신목초 6)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저학년부 진관사 최유진(대조초 3), 고학년부 행불선원 송시안(나곡초 6)에게 돌아갔다. 저학년부 이지호, 이종민, 이용훈 등 3, 고학년부 이영준, 이지단, 나연정 등 3명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저학년부 5개 팀과 고학년부 4개 팀이 각각 장려상에 선정됐다.
 
박홍우 국제포교사회 회장은 자타카를 이루고 있는 한 편 한 편의 이야기는 짧고 간단하지만 정직, 인내, 자비 등 반드시 알고 익혀야 할 부처님 가르침이라며 어린이들이 부처님 이야기를 영어로 발표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살의 지혜와 도덕적 가치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 고학년 대상에는 정성이(신목초 6) 학생이 선정됐다.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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