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 BTN NEWS[다문화 가족 위한 추석 문화행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7-09-30 09:14 조회14,339회 댓글0건본문
다문화 가족 위한 추석 문화행사
- 김하린 기자
- 승인 2017.09.30 08:00
해당 페이지로 이동 추석을 앞두고 국제선센터가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특별한 문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돕는 범죄예방 강의부터 한국 명절문화와 명절음식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까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김하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추석을 맞아 다문화 가족을 위한 특별한 문화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울 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 ,서울시 서남권글로벌센터, 양천경찰서와 주관한 이번 문화행사는 다문화 가족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한국문화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int-보관스님/국제선센터 국제차장 문화행사는 양천경찰서의 체류 외국인 정착을 위한 범죄예방 수업을 시작으로 사찰예절과 한국의 명절문화배우기, 추석음식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습니다. 평일 대비 16%이상 느는 추석명절 전후의 사이버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강의를 통해 아직 한국어와 한국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 여성들의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돕고 더불어 한국의 명절문화를 배우고 직접 추석음식을 만들어보며 한국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가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 가족들은 서툰 솜씨지만 열심히 한국의 명절음식문화를 익히며 웃음꽃을 활짝 피었습니다. int-손지아/중국인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을 우리사회 일원으로 이해하고 정착을 돕기 위해 진행된 ‘다문화가족 초청 추석맞이 문화행사’ 국제선센터는 다문화 가족에게 화합과 행복의 가치를 전하고 행사 당일 지역 경로당에 쌀 100kg를 기증하는 등 사회 곳곳에 자비나눔을 실천했습니다.
김하린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