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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법보신문[방글라데시 이주민불자회 창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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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7-09-26 18:01 조회11,4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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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이주민불자회 창립한다
서울 국제선센터, 9월24일 법회…“포교 구심점 될 것”
최호승 기자  |  time@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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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9  10: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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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국제선센터가 방글라데시 이주민불자회를 창립한다.

서울 목동 국제선센터(주지 탄웅 스님)는 9월24일 오후 1시 2층 큰법당에서 방글라데시 이주민불자회 창립법회를 개최한다.

법회는 삼귀의, 한글 반야심경 봉독, 방글라데시 불자회 창립 취지 소개, 임원 임명장 수여, 초대회장 인사말, 지도법사 탄암 스님 인사말, 발원문 봉독 등 순으로 진행된다.

국제선센터 방글라라데시 불자회는 라나(장지성)씨가 10여년 전 해인선원 주지 탄암 스님을 만나면서 시작됐다. 김포 붓다사 건립을 비롯해 방글라데시 불자들 모임을 만들어 꾸준한 인연을 이어온 것. 이후 방글라데시 불자들 모임이 이주민 불교포교 구심점 역할을 하고자 탄암 스님과 탄웅 스님이 뜻을 모으면서 불자회 창립이 가능했다.

초대회장으로 임명된 라나(장지성)씨는 창립에 앞서 “18년 전 우연히 탄암 스님을 만나 지난 10여년 간 방글라데시 불자 모임을 힘들게 이끌어왔다”며 “앞으로 국제선센터를 중심으로 방글라데시 불자회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선센터 주지 탄웅 스님은 “방글라데시 불자회를 국제선센터의 한 가족으로 생각하며, 한 달에 한 번씩 정기법회나 템플스테이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방글라데시 불자회가 이주민 불교 포교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09호 / 2017년 9월 2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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