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 현대불교[자살예방 템플스테이 열린다] > 언론보도

공지사항

지금 여기, 깨어있는 삶

언론보도

언론보도

8월17일 현대불교[자살예방 템플스테이 열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7-08-18 09:17 조회10,868회 댓글0건

본문

자살예방 템플스테이 열린다

불교상담개발원 살사프로젝트 일환, 국제선센터서 진행

  • 노덕현 기자
  • 승인 2017.08.17 16:52

 

불교상담개발원(원장 가섭)은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신정동 국제선센터에서 ‘마음 돌아보기, 어루만지기’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4대 종단과 자살예방사업을 연계해 주민 밀착형 지역사회자살안전망 형성을 위한 ‘살사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1박 2일간으로 진행되는 템플스테이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친밀감 형성, 나를 깨우는 108배, 조별 집단 상담 프로그램과, 이완명상, 자기연민 MSC(Mindful Self-Compaassion)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집단상담을 통해 자살시도자 및 자살유족, 자살 고위험군 등이 지닌 심리적 자살예방 관련 심리적 상처를 위로하며 삶의 도약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불교상담개발원은 “이를 통해 상처받은 자아를 치유하여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하며, 서울시민의 자살예방과 정신건강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살사프로젝트는 ‘자살예방, 살자 사랑하자 프로젝트’로 2015년부터 서울시가 추진하는 범사회적 자살예방 운동이다. 불교계에서는 불교상담개발원이 대표로 동참하고 있으며 최근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해 전문가 위촉까지 진행한 상태다.

노덕현 기자  noduc@hyunbul.com

<저작권자 © 현대불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282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8013)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167Tel : 02)2650-2200팩스 : 02)2650-2201
Copyright ⓒ 2017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 All Rights Reserved.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