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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BTN불교TV[우리는 모두 불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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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7-04-25 09:52 조회10,0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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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불제자
  • 김하린 기자
  • 승인 2017.04.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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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다문화 가족들도 불교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며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했습니다. 김하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 불교 세계화 거점도량 국제선센터.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이주민 가족을 위한 템플스테이가 열렸습니다.

몽골,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가족 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의미를 이해하고 불교 주요 명절과 연등, 행복단주 만들기 등으로 불교문화를 체험했습니다.

int-혜관스님/국제선센터 선감
(이주민들이 한국문화에 전통적으로 계승된 불교문화에 융화돼서 한국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충분히 앞으로 여러 사람들과 공통적으로 어울려서 살 수 있는…)

이어진 연등 소원빌기 시간.

참가자들은 모국어로 소원을 한자 한자
정성을 다해 적어 내려갑니다.

가수가 되고 싶은 꼬마 숙녀의 소원부터 가족의 건강을 소망하는 소원지까지 직접 연등에 매달아 자신의 소원이 이뤄지기를 마음도 담았습니다.

이밖에도 행복단주 만들기, 전통 민화부채 칠하기 등 문화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은 화목을 다지고 불제자로 한발 더 다가갔습니다.

int-웅티후잉레/베트남인
(절에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소원지를 적어서 연등에 매단 게 처음이에요. 그래서 기분이 좋았어요.)

이주민 가족들은 국적과 인종에 매이지 않고 차별 없이 한데 어울리며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의미를 나눴습니다.

김하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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