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BBS NEWS[서울 양천 불교계 봉축 행사..."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 언론보도

공지사항

지금 여기, 깨어있는 삶

언론보도

언론보도

4월 24일 BBS NEWS[서울 양천 불교계 봉축 행사..."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7-04-25 09:51 조회10,564회 댓글0건

본문

서울 양천 불교계 봉축 행사..."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안철수 후보 부인 김미경 교수 동참

전경윤 기자 | 승인 2017.04.24 19:19
819598_69256_2434.jpgicon_p.gif

서울 양천불교연합회가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를 열고 부처님 탄신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양천불교연합회는 어제 저녁 서울 양천문화회관과 양천구 일원에서 지난해 10월 연합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부처님오신날 맞이 봉축행사를 봉행했습니다.

봉축법요식에는 연합회 고문 혜총 스님과 회장 탄웅스님,부회장 광명․경륜스님 등 연합회 회원 스님 20여 명을 비롯해 선상신 BBS 불교방송 사장,김수영 양천구청장, 박영선․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 등 5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도 참석해 불자들과 함께 봉축의 의미를 함께 나눴습니다.

양천불교연합회 고문 혜총스님은 봉축법어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현실속에서 실천하는데 소홀했음을 반성하고 보다 적극적인 이타행과 정법의 종소리로 이 세계를 불국정토로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

양천불교연합회 회장 탄웅스님은 봉행사에서 양천구에 거주하는 20만 불자들이 하나 되는 이자리에서 어렵고 힘든곳을 살피고 부처님의 자비사상이 한 송이 연꽃으로 피어나는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호소했습니다.

선상신 BBS 불교방송 사장은 BBS가 세계로 뻗어 나가고 발전 할수록 세계가 불국정토에 가까워진다는 확신을 갖고 일하고 있다면서 불자들의 더 큰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봉축법요식에 이어 양천문화회관을 출발해 목동 파리공원까지 3킬로미터 구간에서 제등행렬이 펼쳐져 스님과 불자들의 연등물결이 목동 일대를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참석자들은 석가모니불 정근을 하며 부처님이 이 땅에 온 뜻을 찬탄했고 사물놀이패의 신명나는 공연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봉축 법요식과 제등행렬에 앞서 식전공연은 목동 청소년수련관 ‘꿈드림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향림사와 국제선센터 합창단, 국제선센터 어린이법회, 해인선원 난타팀 공연, 가수 박현빈, 주병선 씨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습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8013)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167Tel : 02)2650-2200팩스 : 02)2650-2201
Copyright ⓒ 2017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 All Rights Reserved.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