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불교신문[양천불교연합회 신년하례회, '지역 복리증진 힘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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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선센터 작성일17-02-07 09:13 조회10,917회 댓글0건본문
양천불교연합회 신년하례회, '지역 복리증진 힘쓸것'
국제선센터 등 지역 사찰 불자들 300여 명 모여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7.02.06 13:31
서울 서남권 지역 사찰과 불자들 모임인 양천불교연합회(회장 탄웅스님, 서울 국제선센터 주지)가 지난 2일 경내 대적광전에서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재단법인 대각회 이사장 혜총스님(법안정사 주지)을 비롯해 김수영 양천구청장, 전희수 양천구의회의장, 김용태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올 한 해도 지역 포교에 힘쓸 것을 서원했다. 탄웅스님은 “신년하례회에 동참해준 사부대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복리증진과 불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양천불교연합회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천불교연합회는 지역 사찰과 불자들 간 교류와 유대를 강화해 불교 중흥을 이끌기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회원으로는 현재 국제선센터를 비롯해 법안정사, 향림사, 비로선원, 반야사, 금강사, 보은사, 목동청소년수련관 등 8곳이 참여하고 있다. 연합회는 ▲불교 중흥을 위한 수행 및 포교사업 ▲지역사회의 복리 증진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한 사회복지사업 ▲포교 활성화를 위한 학술 연구사업 및 문화사업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소속 사찰 및 단체 간 유대강화를 위한 교류사업 등을 추진중이다. 이경민 기자 kylee@ibulgyo.com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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